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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마미의 소소한 취미/플랜테리어 - 직접 키우는 식물 일기

긴 장마를 이긴 식물들 - 살아난 푸미라

by 초록마미스 2020. 8. 30.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초록마미에요.
드디어 기나긴 장마가 끝이날 기미가 보여요.
사실 장마기간은 거의 끝이고 이제 태풍이 남아있지만 그 두달 가까운 기나긴 장마를 해도 잘 보지 못했는데 저희 식물들은 새싹을 잘 내주고 있어 소식 전해 드려요.

가장 먼저 전할 친구는 푸미라 인데요.
행잉플랜트로 열심히 키워 보겠다며 벽에 못을박고 예쁜 마크라메도 주문해 달아 뒀었는데ㅜㅜ 장마철 과습이 될까 물을 조금 줄였더니 역시나 잎을 떨구며 앙상해 져 버리더라구요.
누가 물 좋아하는 식물 아니랄까봐ㅜ

원래 이랬던 친구였는데

초토화 된거 보이시죠ㅜㅜ
저것도 조금 살아나고 찍은거에요.
축 처진 잎들에게 급히 물을 흐를만큼 충분히 주고 매일 분무 쌀뜨물주기등등으로 한달여 가까이 되니 다시 예전 만큼은 아니지만 풍성해 졌어요,

이렇게 새잎도 연두연두하게 나고 있답니다.
앞으로 푸미라 행잉은 물을 너무 자주 줘야하는 관계로ㅜ 포기하고 물을 거의 안줘도 되는 친구로 행잉플랜트를 다시 계획해 보려구요.

저희집 다른 식물들도 다시 새순을 내고 있어요.
인도 고무나무도 연두잎을 내고 있구요

뱅갈고무나무도 저희 방에 자리잡고 아주 예쁜 연두잎을 자랑하고 있어요

식물들이 예쁘게 커가는걸 보면 자꾸 자랑하고 싶어져요ㅎ
요즘은 2주전부터 초록이와24시간 붙어있느라 집콕육아 엄마표놀이를 많이 올렸는데 오랜만에 식물포스팅이라 좋네요^^

우리 이웃님들 오늘도 힘내시고 여유로운 일요일 되시길 바래요^^

초록이가 낮잠을 잘때 놀러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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