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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마미의 소소한 취미/일상에 관한 것들 - 별일없이 산다

추석준비 끝 추석선물은 덤

by 초록마미스 2020. 9. 30.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초록마미에요^^
오늘 추석준비는 잘 하셨나요?
저는 시댁이 근처라 제사는 지내지 않지만 저희끼리 먹을 잡채,더덕구이,동그랑땡,동태전,꼬지전등등을 하고 다니 집으로 돌아와 이렇게 글을 써요ㅎ

지금쯤 올해는 시댁친정을 가지 않으시는 분들은 황금연휴 여행을 다니고 계실수도 있을듯 하고 아니면 집콕, 혹은 저처럼 시댁에서 명절음식을 하고 나서 가족과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시는 분들도 계시겠죠?

저는 추석하면 초등학생시절 할머니댁에 살때 딱 한번 고모,고모부, 사촌형제들 모두모여 함께 화투치시고 윷놀이하고 아주 작은방에 모두 끼여서 자던 날이 가장 생각이 나요ㅎ

그 날의 기억 이후로는 각자의 집안 사정으로 그렇게 북적거림을 느끼지 못하다가 결혼하고 나서 시댁의 가족들이 명절에 모여 북적이며 음식하는 시간이 고되기도 하지만 꽤나 즐겁기도 한거 같아요ㅎㅎ

사실 뭐 명절이 아니라도 자주 모이는 가족이긴 하지만 명절에 갈 곳이 있고 가족이 있다는 건 새삼 감사하게 느껴지는거 같아요ㅎ

오늘 저는 그리고ㅎㅎ 반강제로 아가씨에게 아가씨가 색칠한 그림을 선물 받았어요ㅎ
얼마 전 그림을 그렸다고 카톡에 자랑을 했는데 너무 예뻐서 감탄했는데 오늘 시댁에 가져 왔길래 제가 달라고 해버렸어요ㅎㅎ
그런데 흔쾌히 가져 가라고 해서 얼마나 기뻣던지요ㅎ


저 이제 자랑 좀 해볼게요ㅎ

어떤가요ㅎ
제 가족이 그린거라 그런지 제 눈에는 너무 대단해 보이는데요ㅎㅎ

나중에 저도 시간이 되면 색칠해보라는데 전 초록이랑 붙어있어 그럴 힘은 없다고ㅎ 거절했는데 ㅎㅎ 언젠간 저도 그려보고 싶네요ㅎㅎ

요걸로 홈카페나 안방 예쁘게 꾸며서 아가씨한테 사진 보내줘야겠어요ㅎㅎ

울 이웃님들 내일 추석이네요
지금 저의 이웃님들이 처해 있는 상황이 행복하신분도 마음이 분주하신분도 내일만은 꼭 잠깐의 행복이라도 주어지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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