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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이의 관심사/엄마표 놀이

엄마표 집콕놀이 -눈꽃 숨바꼭질

by 초록마미스 2020. 4. 17.

안녕하세요
봄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금요일 이네요.

요즘 저는 초록이에게 방향에 대해 알려 주고 꼼꼼히 탐색하는 법을 알려주기위해 물건은 숨기고 찾는 놀이를 한창 해주고 있는데요.

얼마전 초록이가 갑작스럽게 눈은 어떤모양으로 생겼냐고 물어봐 부랴부랴 눈 결정체를 인터넷으로 보여주고 눈의 결정은 동그랗지 않고 다양하며 그 어떤 보석보다 아름답다고 알려준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집에와서는 눈을 찾아보자고눈도 안오는데 어떻게 찾을까? 하다가 집에 남아 있는 색종이로 아이와 같이 눈 결정을 마음대로 만들고 숨기고 찾기 놀이를 같이 했는데 아이가 너무 즐거워 하더라구요.

색종이를 접고접고 접어 아이가 원하는 곳을 컷팅 해주면 생각지도 않게 예쁜 모양이 나오는데요
아이가 원하는데로 디자인 하기 때문에 아이의 만족도도 높았어요.

이렇게 뻔하게 보이는 곳이지만 또 살짝 안보이는 곳에 숨겨줘야 아이가 찾고 즐거워하지 그렇지 않으면 초록이는 안보인다며 저를 이리저리 끌고 다닌답니다.

아이가 숨긴 곳 근처로 가면 전 입으로 삐삐삐 보물이 가까이 있습니다 삐삐삐삐 이렇게 힌트를 준답니다.

 

아무것도 아닌 이 놀이를 저희 아이는 신나게 하고 꿈나라로 갔어요ㅎ.

엄마 아빠와 함께 몸으로 하는 놀이를 더 좋아하는 우리 초록이는 웃는거랑 자는게 세상에서 젤 사랑스럽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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