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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마미의 소소한 취미/일상에 관한 것들 - 별일없이 산다

카네이션 만들기

by 초록마미스 2020. 5. 11.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초록마미에요ㅎ
5월은 가정의 달 이다 보니 카네이션이 필요한 달이죠ㅎ
저희 가정은 카네이션을 따로 사지 않고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초록이 꽃을 준비해 보았습니다ㅎ

어버이날 무언가 뜻깊게 보내고 싶어 어떤걸 할까 준비하다가 색종이로 꽃머리띠를 만들면 좋겠다 싶어서 급하게 다이소에 가서 머리띠,색종이를 사왔는데ㅎ 이게 저의 실수였어요ㅜ

급하게 사오다 보니 카네이션 특유의 빨간색이나 분홍색 그리고 잎을표현할 초록색만 들어있는걸 사왔어야했는데 저는 그냥 색종이를 발견했다는 것에 기뻐 그냥 사왔더니ㅎ 알록달록 총 천연색이 되었습니다

나름 카네이션이에요

이게 완성본이에요ㅎ
이걸 본 초록애비는 튤립이냐? 목도리 도마뱀이냐? 라고했고ㅎ 씩씩대며 아가씨에게 카톡으로 이게 뭘로보여?라고 보냈더니 바로 카네이션ㅎㅎㅎ이라고 대답해주더라구요ㅎㅎ
그러더니 자기 친구는 공작새라 했다고ㅜ


하지만 어쩔 수 있나요ㅎ
가족 저녁식사를 경복궁에서 하기로 해서 이거 초록이한테 씌우고 들어간다 했습니다ㅎ

목도리 도마뱀이 된 초록이에요

 

열심히 춤추고 이렇게 구겨졌어요ㅜ

그래도 저희 시부모님께서는 엄청 좋아해 주시고 다들 막상 보시고는 쌈바를 외쳐주셨어요

스승의날에도 한번 재도전 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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