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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마미의 소소한 취미/일상에 관한 것들 - 별일없이 산다

날씨가 좋은 날 -강화도 전등사

by 초록마미스 2020. 6. 17.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초록마미에요^^
지난 월요일 날씨가 너무너무 좋았죠?
마침 신랑도 연차라 셋이 같이 강화도에 있는 전등사로 떠났습니다.

전등사는 이번이 두번째인데 초록이가 갓 걸음마 시작했을때 손을잡고 걷던 길이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어 다시 방문 했는데 역시나 너무 좋았어요.

전등사 입구에서의 풍경

하늘이 정말 예쁘죠?
이곳에 오면 저희는 사찰안에 있는 찻집에서 아메리카노와 유과를 시켜 초록이와 쉬다가 나오는데 예쁜 풍경이나 소품들을 전시 판매하시는데 너무 예뻣어요.

사찰안 커피숍의 풍경
연꽃씨모양의 꽃꽂이 접시

보이는 모든게 판매하는 것인데 풍경 종소리가 정말 예뻐서 현관문에 걸어두고 싶더라구요.

저것들은 뭐다냥?
엄마 고양이랑 햄버거 할까?

목을 축이고 길을 따라 걷다보니 검은 고양이가 쉬고 있었어요. 사람들이 자신을 헤치지 않는다는 걸 아는지 꿀잠 모드였는데 초록이가 자꾸 햄버거하자고ㅜ 하는통에 고양이가 언짢아 하더라구요.

햄버거는 저희 가족끼리 초록애비는 빵 전 고기패티 초록인 치즈가 되어 서로 끌어안거나 누워서 누르는 놀이인데 고양이랑 같이하자고 해서 말리느라 힘들었지요.

사찰안의 색깔의자

길을가다가 다리가 아프면 초록이는 쉬었다갈까?라고해서 종종 쉬어가기도 하면서 풍경을 보는데 저 인생샷 찍었어요ㅎ

나름 저에겐 인생샷인데ㅎ 너무 예쁘지 않나요?
우리 초록이와 2년만에 다시 온 전등사 너무 좋았어요.

그런데 여러분 전 기독교인데 이렇게 절에 가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마음속 고요가 생기는건 자연과 더불어 살고 싶은 마음 때문이겠죠?ㅎㅎ

우리이웃님들 오늘도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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