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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마미의 소소한 취미/일상에 관한 것들 - 별일없이 산다

아일랜드 식탁 의자 조립하기 -혼자서도 잘해요

by 초록마미스 2020. 7. 1.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초록마미에요
오늘은 이상하게 정신없는 하루인거 같아요
아침 6시30분에 일어난 초록이와 일어나자마자 안방 베란다의 초록이 존에서 도형으로 모아이 석상을 만들고 아이의 방인 초록월드에 감금되어 마트놀이 슈퍼영웅 놀이를 마치고 기분좋게 등원시켰는데 띠로리...
아이 가방을 안들고 나왔어요ㅜ
정말 쭈글모드로 "선생님 가방을 잊어버렸어요ㅜ" 했더니 다행히도 원에 여벌 식판과 수저가 있다고 쿨하게 말씀해 주시더라구요ㅜ
어쩐지 17kg의 초록씨가 평소보다 가볍다는 느낌이더라니ㅜㅜ

아이를 출산하고 왜이리 정신이 없는지 모르겠네요ㅜ

정신없이 하루를 시작하고 집에 오자마자 비가와 더러워진 방충방 창틀을 닦고 집을 둘러보니 얼마 전 미루고 미루었던 아일랜드 식탁 의자를 조립했었는데 그게 눈에 보이더라구요ㅎ

우리 이웃님들께 혼자서도 아일랜드 식탁을 뚝딱 조립했다고 보여드리고 싶은거 있죠ㅎ

요런 구성으로 왔어요ㅎ

처음 오늘의 집에서 찾아볼 때 후기들이 대부분 전동드라이버가 없다면 조립하기 힘들다.
절대 일반드라이버로 힘쓰지말라고 되어 있더라구요.
하지만 전 아줌마니까ㅎ 아줌마 풀파워로 조립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혼자 생각하며 과감히 주문해서 조립하였지요ㅎ
그런데 진짜 팔근육이 터지는 줄 알았습니다ㅜㅜ
전동드라이버 하나 이참에 사둬야겠어요

자 그럼 완성샷 보여드릴게요

새로 산 아일랜드 식탁의자

짜라라라라~~~
여러분 저 높은 의자 두개가 제가 조립한 거에요ㅎㅎ
오른쪽 고무나무 무무가 있는 화분받침대로 쓰이는 의자가 기존에 있던 의자랍니다ㅎ

별 차이는 없지만 가끔 초록이가 앉으면 높이가 안 맞아 얼굴만 식탁위로 빼꼼 나오더라구요ㅎㅎ

그래서 혼자 아일랜드 식탁과 뭐가 어울릴지 고민하고 우리집은 그레이와 우드 초록에 조화지 하며 신랑몰래ㅎㅎ 바꿔 두었답니다ㅎ

의자 두개에 4만원도 안주었으니 소소한 행복 누린거 맞나요ㅎㅎ

매달 5만원 정도씩 소소하게 저만을 위해 무엇을 해주어야겠어요ㅎ

다행히 제가 화장품도 옷도 가방에도 물욕이 없기에 망정이지 다른것에 물욕이 있었음 큰일날뻔 했어요ㅎ

우리 이웃님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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