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점1 오늘 뭐 먹지 - 별것없는 브런치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오늘은 다들 어떤걸 드시나요? 저는 간만에 여유를 즐기기 위해 핫케익을 굽고 계란프라이 과일등으로 열심히 한 접시 플레이팅을 해보았습니다. 다른 분 들은 다들 어쩜 그리 예쁘고 먹음직 스럽게 플레이팅 하시는건지 모르겠지만 저는 이게 최선이었어요. 핫케익도 참 열심히 구웠는데 왜 왜 무슨 이유로 색이 안나오는 걸까요. 태우지 않으려고 불을 약하게 하면 예쁜색도 안나오고 뭔가 덜 익는 느낌이고 불을 세게하면 시커멓게 타고 불을 약하게 했다 세게했다 저거 몇장 구우면서 혼자 마음속에 불이 열천번도 더 올랐다 내렸다 한거 같습니다. 저한테는 가장 어려운 요리가 핫케익 인거 같아요. 하지만 역시 결과물은 좀 탔어요 전 그냥 더 바삭하게 먹고 싶었던 거라고 자기 위안을 해보려 구요. 어쩔 수.. 2020. 4.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