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초1 초록마미 소소한 식물일기- 여인초 2020,02,28 여인초 구매 신혼때 화분을 정말 사고 싶었으나 바로 아이가 생겨 꾸미지 못한 집을 아이가 조금 커서 더 이상 화분의 흙을 파먹거나 화분을 깨는 일이 없을거 같아 드디어 식물을 구매하기로 마음 먹었어요. 우선 어떤 식물을 선택해야 할지 많은 고민을 했었는데요~ 제가 반려식물을 고르기 전 정확한 기준을 정하기로 했어요. 첫번째 똥손도 잘 키울수 있는 식물일 것 두번째 조금 큰 대형 식물일것 세번째 거실 인테리어에 잘 어울릴 것. 우선 이 3가지 기준을 봤을때 제가 가장 키우고 싶었던건 아레카 야자 였지만 예쁘긴해도 금새 타들어가거나 마르는 경우가 있고 물 조절을 잘 하지 못하면 금새 썩는다고 해서 포기 했어요. 그러던 중 한 카페에 갔더니 커다랗고 잎넓은 아주 예쁜 식물이 눈에 띄였는데 .. 2020. 4.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