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1 엄마표 집밥 - 언제나 진수성찬 그리고 가지치기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초록마미에요 오늘은 그 동안 제 밥상을 소소하다고 말씀드렸었는데 진수성찬 시어머님 밥상을 소개 해드리려고 해요.ㅎ 저희 시어머님께서는 음식솜씨가 진짜 완젼 좋으세요ㅎㅎ 그래서 항상 시댁에 가면 진수성찬을 차려 주시는데 이번에도 진수성찬을 차려 주셔서 맛나게 먹고 왔답니다.오늘의 메인은 소고기와 낙지구이에요ㅎ 거기에 고추장을 살짝넣고 낙지를 썰어넣은 된장찌개와 어머님표 새우장이었어요ㅎ 특히나 저 새우장은 날것을 못 먹는 저를 빼고는 모두들 엄지척하시는건데 아버님께서는 항상 제가 멧돼지가 버스 앞에 지나다니던걸 보고 자란 시골 출신이라고ㅎㅎ 시골촌놈이 새우장을 먹어봤겠냐며 놀리시고ㅎㅎ 전 한달에 한번 멍게랑 새우싣고 트럭이 왔었다며ㅎㅎ 아버님이랑 늘 티키타카해요ㅎ저희가 갈때면 항상 초록이.. 2020. 8.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