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테리어13 초록마미 소소한 식물일기 - 여인초 2탄 요즘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전 코로나 집콕으로 인해 식물 키우기에 열심히 집중하고 있습니다~ 원래 인도 고무나무,여인초 이렇게 두 아이만 키우고 있었지만 식목일이라 아이의 어린이 집에서 스투키를 선물로 주시고 드림받은 뱅갈고무나무로 인해 어느새 식물들이 추가 되었어요 요 뱅갈 고무나무는 드림 주신분이 전혀 가지치기를 하지 않으셔서 목대가 하나밖에 없어요 이대로도 사실 느낌 있지만 외목대로 크다보면 점점 기울어 지기 마련임으로 이후 가지치기 하고 다시 글을 쓰도록 할게요 오늘은 여인초가 새롭게 또 잎을 내어서 다시 글을 쓰고 있어요 여인초는 반양지에서 가장 신경쓰지않고 잘 키울수 있지만 조금 더 키를 키우려고 창가로 몇일간 옮겼더니 3일만에 새순이 쑥 자라더니 밤새 잎을 펼쳤더라구요 ㅜ 어제밤에 생각.. 2020. 4. 6.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