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무의도 나들이1 가족과 가기 좋은 소무의도 나들이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초록마미에요 하늘이 너무 예쁜 토요일 이웃님들 무얼하고 계신가요? 저는 신랑님이 사람이 없는것 같다고 소무의도로 가자고해 1시간 동안 힐링하고 집으로 가고 있어요ㅎ 소무의도는 선녀가 내려와 춤을 추었다는 섬으로 옛지명은 띄무리 라고 했으며 박동기라는 사람이 처음 섬을 개척했다고 해요. 무의대교 개통으로 육지화된 섬이라 차로 씽씽 한시간을 달리니 도착하더라구요. 소무의도 입구에는 주차할 자리가 없어 저희는 소무의도 공영주차장 펫말이 보여 입구에서 조금더 달려 그곳에 주차를 했는데 그때 저희는 잠시 멘붕이었어요.ㅜㅜ 소무의도 입구에서부터 공영주차장까지 한참을 올라온것 같은데 어떻게 내려가야하지라는 고민 때문이었죠ㅎ 방법은 2가지 였어요 1.걸어간다. 2.작은짐차?수레차?를 부를수 있는 .. 2020. 9.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