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초록마미에요 ㅎ
얼마전 행잉플랜트로 푸미라를 소개시켜드리며 저도 푸미라 한 친구를 집으로 데리고 왔다고 말씀드린거 기억하시나요?
당시 포트화분에 담겨 있던 상태라 소개시켜 드리지 못했는데 저희 집 환경에 푸미라가 적응한듯 싶어 분갈이를 하고 행잉플랜트로 꾸미게 되어 여러분께 소개시켜 드려요
구매 후 바로 분갈이를 하지 않았던 이유는 혹시나 있을 분갈이 몸살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서 인데요.
식물을 구매 후 집안 환경에 적응시킨 후 분갈이를 하는게 좋다라고 저는 생각하기 때문이랍니다ㅎ
자 그럼 이 친구는 저희 집 어디에 자리 잡았을까요?
바로바로 거실 벽 이에요ㅎㅎ
원래 시계가 있던 자리에 푸미라를 마크라메 화분행거로 행잉플랜트로 걸고 시계는 다른쪽에 걸어 두었어요ㅎ
어떤가요? 저희집 푸미라 썩 잘 자라고 있죠?ㅎ
제가 키워보니 푸미라는 제 걱정과 다르게 굉장히 쉽게 길러지는 식물이었어요ㅎ
초보자 분들도 공중분무만 게을리 하지 않으신다면 굉장히 잘 기르실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요 녀석 왠지 혼자는 외로워 보여 한녀석 더 살까하는데ㅎㅎ 이번엔 어떤 행잉플랜트로 살지 고민이에요.
왜냐면 여름이다 보니ㅜ 벌레걱정이 슬슬 되기 시작했거든요ㅜ
식물벌레퇴치제를 주기적으로 뿌려주긴 하지만 너무 무서워요.
혹시 다른 식물사랑이웃님들은 어떻게 벌레예방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비법있으시면 꼭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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