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초록마미에요^^
지난번 저희 뱅갈 고무나무가 드디어 새순이 난다고 알려 드렸었죠ㅎ
그런데 이 뱅뱅이의 두번째 시련이 또 찾아왔답니다 ㅜ
먼저 지난번 뱅뱅이의 상태에요
보시면 두군데에서 줄기가 나오기 시작한거 보이시죠?
진짜 두개의 줄기가 나와서 너무 기뻐하고 축하받은게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그런데 말입니다
저 아주 작은 새순이 성장을 몇일째 멈추었어요
오늘자 뱅갈고무 나무 뱅뱅 이에요
오른쪽 새순이 세번째 입을 내는 동안 저 친구는 멈추어 버렸어요ㅜ
이걸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다시 가지치기 해야하는 건가요?
아 그리고 다른 녀석들의 오늘 소식도 알려드릴게요
지난번에 두 잎시 축 쳐져 있었는데 지금은 처짐을 극복하고 꽂꽂히 서있답니다
두 잎이 축쳐져 있을때는 아마 분갈이 몸살 중이었던거 같아요
자 그럼 잎꽂이한 녀석들의 상태를 볼까요?
이웃님들 작은 잎사귀에도 뿌리가 나는게 진짜 신기한거 같아요ㅎ
나머지 두 녀석 중 한 녀석도 이제 뿌리가 제법 나온거 같아요ㅎ
그런데 저 잎사귀도 줄기가 나오게 되는걸까요?
생장점이 없어서 저 대로 감상한다는 의견들이 있으시더라구요ㅎ
그래도 너무 앙증 맞은거 같아요ㅎ
우리 이웃님들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ㅎ
다시 가지치기를 하게 된다면ㅜ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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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식물들 키우시네요~
첨에는 엄청 많았었는데 지금은 반으로 확 줄었어요.
뭔가 정성들여 키우는게 쉽지가 않더라구요~~
큰 잎만 가지고도 뿌리가 나오는게 신기하네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답글
구독 감사해요ㅎ
저는 많이 키우는건 아니라 잘보게 되는거 같아요ㅎ
자주소통해요
식물이 말을 못해서 그렇지 이렇게 자라는거 보면 신기하고 진귀한 장면인거 같아요 ㅎㅎ
조금더 지켜보시면 뿌리가 내리지 않을까 합니다 ㅎㅎ 텃밭을 가꾸다보니
무소식이 희소식일때가 있었어요 ㅠㅠ
답글
ㅎㅎ 제발 저 녀석도 뽀록히 튀어나옴 좋겠어요
매일 매일 더 예쁜거 같아요
오 저렇게 해도 뿌리가 자라나는군요 ㅎ
답글
생각보다 생명력이 더 강한 녀석 이었어요ㅎ
금방금방 자라는거같은데요ㅎㅎ
답글
새순 돋으니 가지까지 금방인거 같아요ㅎ
정말 신기합니다. 저는 행운목이 너무 커서 중간에 자잘랐는데요,
과연 잘 자랄까 걱정했지만, 지금은 둘 다 잘 자라고 있습니다. 😊
답글
바다야크님도 식물을 살리시는 분이군요ㅎㅎ
잘키우시는 거 아니세요?... ㅎ
진짜 신기해요!!
답글
가지가 한쪽으로만 나와서 수형잡기 위해 열심히 고민하고 있어요ㅎ
와 잎사귀 하나에도 저렇게 뿌리를 내리나요? 정말 몰랐네요 신기해요~ ㅎㅎㅎ
답글
너무 귀여운거 같아요ㅎ 왠지 나무가 될거 같진 않지만 이쁜거 같아요ㅎ
뿌리를 보니까 진짜 신기하네요 ㅎㅎ
식물 키우는분들 보면 정성이 대단해영
답글
연쇄살식마 안되려고 열심히 보듬으려구요ㅎ
키우시는 분 사랑을 많이 받아서 그런지 너무 이쁘고, 건강해보여요.
블로그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답글
ㅎㅎ 예쁘게 건강하게 자람 좋겠어요ㅎ
방문감사해요
식물들도 더위를 먹나봐요. ㅎㅎ
잘 자라나길 기대합니다.
행복한 주말되세요.
답글
잎꽂이 한 화분에 꿋꿋한거 너무 예쁜데요 ^^
답글
저는 똥손이라 화초를 못키우거든요
잎에 뿌리가 나는게 신기하네요..^^
답글
정말 뿌리가 나왔네요👏🏻 잘 키우실 거 같아요 >_<
답글
신기하네요 :) 저는 똥손이라 식물 데려왔을때 다 죽여버렷어요 ㅠㅠ 이렇게 잘키우시는거보면 부럽네요~
답글
👏👏👏👏👏 너무 잘 크고 있네요~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는데 뱅뱅이가 세개의 새순을 키워낸걸 보니 정말 그 생명력이 경이로워요~ 신기하고요.. 그 아래쪽 작은 아이는 위쪽 아이들이 크나라 움을 못틔웠나 보네요... 더 지켜봐줘야 할거 같아요~
무튼 기쁜소식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답글
잎 옆에 조그마한 버섯 완전 귀엽습니다. 확실히 식물이 힐링 되는 갬성이 잇네요 허허 ㅎㅎ
반갑습니다!! ㅎㅎ
답글
생명의 신비! 고맙고 예쁘네요. 부디 힘을 내주기를 바라요! (식물이 잘 자라는 집은 뭐든 잘 되는 집이라고 알고 있어요.)
답글
오늘도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군요 ㅎㅎ
답글
반려식물들이 많으신가봐요!! 저도 고군분투하고 있는데
아파트에서 잘 키우기란 쉽지 않는 일인가봐요..ㅠ.ㅠ
답글
우와... 마음이 통한걸까요 !
초록마미스님의 따뜻한 마음을 뱅갈고무나무 뱅뱅이도 함께 나누나봐요 !
따뜻함 가득 담아 갑니다 !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