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플라워 버려야 할때 (권연벌레는 무서워)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초록마미에요
다름이 아니라 방금 인터넷 기사를 보던 중 드라이 플라워는 지금 당장 버리라는 기사를 보고 이웃분들께서도 알면 좋을 내용이라 같이 공유하려고 해요

예전에도 드라이 플라워를 집에 두었더니 벌레가 나왔다는 기사를 종종보았는데요
글에 의하면 아주예쁜 드라이 플라워를 지인에게 선물을 했는데 얼마지나지 않아 벌레가 생겼다라는 내용이었어요
그 벌레가 바로 바로 권연벌레 인데요

권연벌레 사진부터 보고 가실게요

권연벌레 모습

권연벌레는 보시는것 처럼 딱정 벌레목 빗살수염벌레과로 분류가 되는데요
주로 건조한 장소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전 보고나서 바퀴벌레인줄알고 얼마나 놀랐던지

사실 저희집도 식물을 많이 키우다보니 권연벌레가 생길까 제가 매일 공중 습도 유지를 위해 분무를 하고 있어요

권연벌레는 사실 처음부터 생기지 않게 주의하시는게 좋은게 한번 알을까면 수십개 알을까서 번식력이 엄청나기 때문이에요

특히나 권연벌레 배설물이 아토피나 가려움증을 유발하기에 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특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드라이플라워의 빛과 광택 아름다운 모습에 반해 집에 들였다면 권연벌레를 조심하세요
저는 이 기사를 읽고 생일에 받아 말려놓은 장미를 버려야할지 고민에 빠졌어요ㅜ

냉장고에 붙어있는 장미꽃

몇일만 더 감상하고 버려야겠어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