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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마미의 소소한 취미/플랜테리어 - 직접 키우는 식물 일기

수경재배한 식물 -스투키 분갈이 와 자구번식 삽목

by 초록마미스 2020. 8. 22.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초록마미에요ㅎ 오늘은 지난번 포스팅한 수경재배한 스투키를 드디어 분갈이 시켜 주었어요ㅎ 

저희집 스투키는 지난번 포스팅에서도 말씀드렸듯이 4월5일 식목일 기념으로 초록이 어린이집에서 초록이가 심어 데리고 온 아이에요.
데리고 온 당일 화분을 엎어버려 수경재배를 했고 자구생성이 너무 많이 되어 분갈이를 드디어 해주게 되었습니다.

생성된 자구들

오늘 분갈이를 위해 지난번 시댁 방문때 시아버지께서 식물 분갈이 후 마사토와 혼합토가 많이 남아 있을듯 하여ㅎㅎ 합법적?으로 얻어오기위해ㅎ 시댁을 방문하였어요ㅎ

"아버님 화분 흙 얻으러 왔어요~"라고ㅎ 당당히 말씀 드렸더니 13000원에 사셨으니 5000원 받으시겠다기에ㅎ "사랑합니다"하며 손하트5번 날려드렸더니~ 비닐봉지에 그득 담아 주셨어요ㅎ
그리고선 시어머님께 ㅎㅎ 제가 오면 다 가져간다고ㅎㅎ 숨겨놔야한다며 말씀 하시더라구요ㅎ
"아버님 딸은 원래 집에 오면 다 가져가는거에요"ㅎ 하며 흙을 감사히 가져왔습니다.

아버님 덕분에 스투키는 아주 예쁘게 토분에 자리를 잡았어요ㅎ

분갈이 된 스투키

그런데 스투키를 분갈이 하고나서 문제가 하나 생겼어요ㅎ

스투키 자구

4개월간 폭풍 생성한 자구를 담을 화분을 미쳐 준비하지 못했거든요ㅜ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그릇에 옮겨두고 뿌리를 자리잡음 제대로 된 화분에 옮겨 주려구요

그릇에 담긴 스투키 자구

나름 귀엽고 알로에 같기도 하고 산세베리아 같기도 해요ㅎㅎ
얼른 동그랗게 예쁘게 뿔모양으로 변했음 좋겠어요ㅎ

참 저희 집 푸미라는 이제 행잉을 잠시 포기했어요
기나긴 장마에 물을 줄였더니 거의 생명력을 잃고 잎을 많이 떨구고 이제 죽는건가?싶어 마지막으로 그릇에 물을받아 저면관수로 푹 담고 물을 뿌려 주었더니 하루만에 다시 살아난거 있죠?ㅎ

그래서 물을 자주 주기위해 베란다행을 택했어요

점점 식물식구들이 베란다에 제자리를 찾아가는거 같아요.
토요일 저녁이네요. 이웃님들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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