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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취미50

초록마미 소소한 식물일기- 여인초 2020,02,28 여인초 구매 신혼때 화분을 정말 사고 싶었으나 바로 아이가 생겨 꾸미지 못한 집을 아이가 조금 커서 더 이상 화분의 흙을 파먹거나 화분을 깨는 일이 없을거 같아 드디어 식물을 구매하기로 마음 먹었어요. 우선 어떤 식물을 선택해야 할지 많은 고민을 했었는데요~ 제가 반려식물을 고르기 전 정확한 기준을 정하기로 했어요. 첫번째 똥손도 잘 키울수 있는 식물일 것 두번째 조금 큰 대형 식물일것 세번째 거실 인테리어에 잘 어울릴 것. 우선 이 3가지 기준을 봤을때 제가 가장 키우고 싶었던건 아레카 야자 였지만 예쁘긴해도 금새 타들어가거나 마르는 경우가 있고 물 조절을 잘 하지 못하면 금새 썩는다고 해서 포기 했어요. 그러던 중 한 카페에 갔더니 커다랗고 잎넓은 아주 예쁜 식물이 눈에 띄였는데 .. 2020. 4. 1.
2020.03.12 저녁 오늘 저녁은 간단하게 카레 라이스에요 손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지만 맛은 최고죠. 재료 - 카레가루( 카레여왕-망고&바나나) 추천드려요. 새송이버섯 ,피망,감자,당근,햄 추가재료 - 닭다리,파 먼저 야채 송송송하고 냄비에 기름을 둘러 볶아줘요. 야채가 어느정도 익었다 싶으면 물을 붓고 육수스프를 넣고 야채가 다 익을때 까지 팔팔 끓이다 가루스프를 넣어줘요. 콸콸 들이부었어요 잘 저은후 접시에 데코를 해주시면 되는데 이때 닭다리나 파 등으로 데코해주세요 순한카레라 아이도 신랑도 좋아한답니다. 아 밥 색이 노래 보이는 건 전 쑥쌀을 써요ㅎ 쑥쌀이 향도 맛도 좋더라구요 오늘 저녁 카레 도전하세요 2020.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