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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취미50

오늘은 뭘 먹지? - 새우 로제 파스타 만들기 안녕하세요^^ 이웃님들은 즐거운 주말 아침 맞이 하셨나요? 저는 아침부터 배가 고프신 초록이를 위해 에프에 돌린고구마를 먹이고 구운 계란을 드리고 아침겸 점심으로 10시에 로제 파스타를 완성 했답니다. 늘 생각하는거지만 역시 파스타 소스는 대기업 제품 맛이 최고인거 같아요. 누구든지 사먹는 맛을 구현시켜 주니 얼마나 편하게요. 저는 새우와 토마토 양파 마늘 버섯만 간단히 넣고 휙휙 올리브 오일에 볶다가 대기업 로제파스타 소스 투입 후 삶은면과 함께 휘리릭 볶아주었어요. 생긴 건 요래도 여러분들이 알고 계신 그맛 그대로 구현 되었답니다. 초록애비랑 저는 정말 맛있게 먹었지만 초록이는 이미 많은것들을 먹은지라 새우만 다 건져 드시고 면은 조금 먹더라구요. "엄마 이건 맛없어"라고 하면서요 초록애비는 엄마가 .. 2020. 4. 25.
코로나 19  위기 극복을 위한 반려식물 나눔 프로젝트 안녕하세요 인천시에서 코로나 19로 어려움에 처한 화훼농가를 도울수 있는 반려식물 나눔 프로젝트를 실시한다는 정보를 입수하여 이렇게 급하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행사 요약 언제 ? 4월 27일 오전10시부터 17시까지 어디서? 선학 경기장 앞 (5000분) 아시아드 주 경기장 광장 (2500분) 부평역 광장 (2500분) 누구와? 인천 시민 선착순 만분에게 무엇을? 라벤더,로즈마리 허브식물 화분을 선물 어떻게? 드라이브 스루 방식 (차량 탑승 상태 에서 지원) 왜? 인천시에서 코로나 19로 어려움에 처한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프로젝트 입니다 코로나 19로 지친 마음을 향긋한 허브의 향을 맡으며 눈으로보는 즐거움 마음으로 향으로 느끼는 심신의 안정 모두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참고링크 - 인천시 블로그 코.. 2020. 4. 25.
오늘 점심은 소세지 김밥 안녕하세요~^^ 잇님들 오늘 점심은 어떤 걸 드시나요? 저는 얼마전 이웃분이 김밥을 포스팅 하신걸 보고 꼭 만들어 먹겠다고 댓글을 쓰고 그날 약속이 생겨 어제서야 초록애비랑 초록이랑 김밥을 만들어 먹었답니다. 초록이는 자꾸 소세지랑 단무지 오이를 티라노 장난감에 먹이고 입으로 들어가고 저는 김밥싸야 한다고 사수하고 김밥하나 싸는것도 대환장 파티네요. 전 재료는 아주 간단하게 준비했어요ㅎ 왕 큰 소세지가 들어간 김밥이 먹고싶다는 초록애비를 위해 햄대신 왕큰 소세지로 준비했답니다. 저는 김밥에 깻잎이 들어간걸 엄청 좋아하는데 소세지랑도 엄청 잘 어울리더라구요. 짜라란 요렇게 완성 시켰어요ㅎ 생긴건 이래도 맛은 좋았어요ㅎ 그래서 오늘 아침겸 점심은 어제 만들고 남은 김밥과 라면 세삼 꿀조합으로 먹었답니다. 지.. 2020. 4. 20.
초록마미의 소소한 식물일기 - 파인애플 키우기 안녕하세요ㅎ 오랜만에 제가 키우는 식물일기를 쓰는거 같아요ㅎ 오늘 제가 쓸 식물은 바로바로 파인애플 이에요ㅎ 사실 얼마전에도 파인애플 키우기를 시도 해 보았지만 결국 실패로 돌아갔었는데ㅜ 오늘 다시 파인애플을 산 김에 다시 한번 도전 해보기로 했습니다 지난번에 왜 실패했을까? 곰곰히 생각해 보고 인터넷도 찾아 봤었는데요 지난번에 대충 찾아봤던건지ㅜ 분명 과육을 남기고 수경재배를 하거나 화분에 심으라고 되어 있었는데 오늘 실패하지 않기 위해 다시한번 찾아보니 과육을 모두 제거하고 끝쪽의 잎을 깨끗하게 제거해야 끝쪽이 썩지않고 뿌리를 내리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짜잔 이렇게 깨끗하게 제거 했어요 잎은 손으로 뜯으니 깨끗하게 제거 되더라구요 이렇게 정리하고 나니 왠지 모르게 엄청 뿌듯해졌어요ㅎ 이렇게 한 후 물을.. 2020. 4. 19.
초록마미소소한 식물일기 -뱅갈고무나무 안녕하세요~오늘은 얼마전 데리고 온 뱅갈고무나무에 대해 써보려고 합니다. 뱅갈 고무나무는 미국항공우주국(NASA)에서 발표한 대표적인 공기정화식물입니다. 잎은 넓은 형태를 띄며 약간의 노란빛도 보이고 가지치기를 어떻게 해주냐에 따라 식물의 모양이 다르게 변하기 때문에 인테리어용으로도 좋은 식물입니다. 특히 공기정화능력에 탁월하고 미세먼지를 빨아들이는 기능이 있다보니 집안 거실 안방등 어디에 둬도 굉장히 좋은 식물입니다 제가 식물을 키우고 뱅갈고무나무를 데리고 오기로 한 결정적 계기가 있는데~ 코로나가 오기 전 한창 미세먼지가 있었을때 초록이는 어느 날 갑자기 자고 일어났는데 눈 주위로 조금한 두드러기가 생겨났고 그렇게 지나갈줄 알았는데 간지럽다고 슬슬 비비기 시작하더니 한시간도 안돼서 눈이 떠지지 않을만.. 2020. 4. 7.
초록마미 소소한 식물일기 - 여인초 2탄 요즘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전 코로나 집콕으로 인해 식물 키우기에 열심히 집중하고 있습니다~ 원래 인도 고무나무,여인초 이렇게 두 아이만 키우고 있었지만 식목일이라 아이의 어린이 집에서 스투키를 선물로 주시고 드림받은 뱅갈고무나무로 인해 어느새 식물들이 추가 되었어요 요 뱅갈 고무나무는 드림 주신분이 전혀 가지치기를 하지 않으셔서 목대가 하나밖에 없어요 이대로도 사실 느낌 있지만 외목대로 크다보면 점점 기울어 지기 마련임으로 이후 가지치기 하고 다시 글을 쓰도록 할게요 오늘은 여인초가 새롭게 또 잎을 내어서 다시 글을 쓰고 있어요 여인초는 반양지에서 가장 신경쓰지않고 잘 키울수 있지만 조금 더 키를 키우려고 창가로 몇일간 옮겼더니 3일만에 새순이 쑥 자라더니 밤새 잎을 펼쳤더라구요 ㅜ 어제밤에 생각.. 2020. 4.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