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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취미/오늘은 뭘 먹지?24

오늘 뭐먹지? -오리무쌈 말이 , 멘보샤, 잡채 안녕하세요 이웃님들ㅎ 요리과정은 담지 못하고 완성된 것만 보여드리는 오늘 뭐먹지는 오리 무쌈말이,멘보샤,잡채에요. 이 음식들은 저희만 먹으려고 한건 아니구 시댁에서 친척분들과 나눠먹으려고 한거랍니다. 혼자서 우왕자왕 만들다 보니 과정샷은 찍지도 못하고 이렇게 포장해서 친척집으로 가져가야해서 이런샷만 보여드려요. 제가 이 3가지 요리를 선택한건 바로 요리재료가 겹치기 때문인데요 잡채와 무쌈말이에 들어가는 재료가 거의 공통적이고 멘보샤에도 파프리카를 살짝 넣어주면 더 맛있기도 해요. 그리고 저 3가지가 손님대접용으로 간편하진 않아도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고 보기에도 좋아 손님 초대 하실분들은 3가지 음식 세트세트로 추천 드려요.제가 구매한 재료는 부추,버섯,파프리카,무쌈,훈제오리,소고기잡채용,당근,오이,식.. 2020. 5. 5.
오늘 뭐 먹지 - 별것없는 브런치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오늘은 다들 어떤걸 드시나요? 저는 간만에 여유를 즐기기 위해 핫케익을 굽고 계란프라이 과일등으로 열심히 한 접시 플레이팅을 해보았습니다. 다른 분 들은 다들 어쩜 그리 예쁘고 먹음직 스럽게 플레이팅 하시는건지 모르겠지만 저는 이게 최선이었어요. 핫케익도 참 열심히 구웠는데 왜 왜 무슨 이유로 색이 안나오는 걸까요. 태우지 않으려고 불을 약하게 하면 예쁜색도 안나오고 뭔가 덜 익는 느낌이고 불을 세게하면 시커멓게 타고 불을 약하게 했다 세게했다 저거 몇장 구우면서 혼자 마음속에 불이 열천번도 더 올랐다 내렸다 한거 같습니다. 저한테는 가장 어려운 요리가 핫케익 인거 같아요. 하지만 역시 결과물은 좀 탔어요 전 그냥 더 바삭하게 먹고 싶었던 거라고 자기 위안을 해보려 구요. 어쩔 수.. 2020. 4. 29.
오늘은 뭐먹지? - 문어 오이무침 안녕하세요 잇님들^^ 오늘 저녁은 다들 어떤 걸 드시나요? 저는 연체동물을 좋아하는 초록이를 위해 문어를 준비했어요. 초록이는 두돌쯤 부터 낙지를 시작해서 오징어 문어 주꾸미 까지 모두 섭렵했답니다. 입맛이 없어보일때 밥을 잘 먹지 않을 때 어김없이 연체동물들을 대령해 드리면 맛나게 드시고 입맛을 회복하시는거 같아요. 문어를 끓는물에 식초를 살짝넣고 삶아주면 잡내도 없고 조금 더 연해지는거 같더라구요. 초록이는 삶은문어 그대로 초록애비를 위해서는 새콤달콤 오이 무침과 함께 준비했습니다. 오이에 양파 다진마늘 다진파 고추장 올리고당 참기름 식초 참치액젓 살짝 넣고 무쳐 주었어요 요즘에는 시판하는 초고추장도 있으니 그걸 넣어주셔도 맛있을거 같아요. 깨가없어 아쉽지만 맛있게 냠냠 오늘 저녁도 해결 했습니다. .. 2020. 4. 26.
오늘은 뭘 먹지? - 새우 로제 파스타 만들기 안녕하세요^^ 이웃님들은 즐거운 주말 아침 맞이 하셨나요? 저는 아침부터 배가 고프신 초록이를 위해 에프에 돌린고구마를 먹이고 구운 계란을 드리고 아침겸 점심으로 10시에 로제 파스타를 완성 했답니다. 늘 생각하는거지만 역시 파스타 소스는 대기업 제품 맛이 최고인거 같아요. 누구든지 사먹는 맛을 구현시켜 주니 얼마나 편하게요. 저는 새우와 토마토 양파 마늘 버섯만 간단히 넣고 휙휙 올리브 오일에 볶다가 대기업 로제파스타 소스 투입 후 삶은면과 함께 휘리릭 볶아주었어요. 생긴 건 요래도 여러분들이 알고 계신 그맛 그대로 구현 되었답니다. 초록애비랑 저는 정말 맛있게 먹었지만 초록이는 이미 많은것들을 먹은지라 새우만 다 건져 드시고 면은 조금 먹더라구요. "엄마 이건 맛없어"라고 하면서요 초록애비는 엄마가 .. 2020. 4. 25.
오늘 점심은 소세지 김밥 안녕하세요~^^ 잇님들 오늘 점심은 어떤 걸 드시나요? 저는 얼마전 이웃분이 김밥을 포스팅 하신걸 보고 꼭 만들어 먹겠다고 댓글을 쓰고 그날 약속이 생겨 어제서야 초록애비랑 초록이랑 김밥을 만들어 먹었답니다. 초록이는 자꾸 소세지랑 단무지 오이를 티라노 장난감에 먹이고 입으로 들어가고 저는 김밥싸야 한다고 사수하고 김밥하나 싸는것도 대환장 파티네요. 전 재료는 아주 간단하게 준비했어요ㅎ 왕 큰 소세지가 들어간 김밥이 먹고싶다는 초록애비를 위해 햄대신 왕큰 소세지로 준비했답니다. 저는 김밥에 깻잎이 들어간걸 엄청 좋아하는데 소세지랑도 엄청 잘 어울리더라구요. 짜라란 요렇게 완성 시켰어요ㅎ 생긴건 이래도 맛은 좋았어요ㅎ 그래서 오늘 아침겸 점심은 어제 만들고 남은 김밥과 라면 세삼 꿀조합으로 먹었답니다. 지.. 2020. 4. 20.
2020.03.12 저녁 오늘 저녁은 간단하게 카레 라이스에요 손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지만 맛은 최고죠. 재료 - 카레가루( 카레여왕-망고&바나나) 추천드려요. 새송이버섯 ,피망,감자,당근,햄 추가재료 - 닭다리,파 먼저 야채 송송송하고 냄비에 기름을 둘러 볶아줘요. 야채가 어느정도 익었다 싶으면 물을 붓고 육수스프를 넣고 야채가 다 익을때 까지 팔팔 끓이다 가루스프를 넣어줘요. 콸콸 들이부었어요 잘 저은후 접시에 데코를 해주시면 되는데 이때 닭다리나 파 등으로 데코해주세요 순한카레라 아이도 신랑도 좋아한답니다. 아 밥 색이 노래 보이는 건 전 쑥쌀을 써요ㅎ 쑥쌀이 향도 맛도 좋더라구요 오늘 저녁 카레 도전하세요 2020. 3. 16.